UC계열 대학의 등록금 인상과 관련, 대학교 측에 소송을 제기 한 대학생들이 13일 법원으로부터 페소 판결을 받아 인상된 금액을 학교측에 지불해야 될 위기에 처하게 됐다.
이 같은 법원의 결정으로 UC계열 학생들은 기존에 비해 563달러에서 1,894달러 사이의 금액을 더 지불해야된다. 샌프란시스코 고등법원의 제임스 워렌 판사는 "학생들이 등록금의 인상으로 약간의 피해를 보겠지만 학교측에서 학생 대출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1,000달러를 더 지불해야 한다고 학교측에 4백만달러의 소송을 제기한 학생들의 편을 들어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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