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소비자들은 이번 ‘백 투 스쿨’ 세일에 예년에 비해 지출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법인 ‘딜로이트 & 투시’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234가구 가운데 3분의2 이상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200달러 정도를 학기 시작 전 지출에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LA 거주 부모들은 평균 243달러를 지출할 계획으로 지난해 253달러보다 씀씀이가 줄어들 전망이다. 오렌지카운티 학부모들은 지난해 250달러에서 올해는 232달러를 지출에 사용할 계획으로 나타났다. 구매처로는 전통적인 소매상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가운데 17%가 온라인 샤핑을 할 것이라고 답해 지난해의 20%보다 줄었다. 소비 지출을 줄이는 이유는 향후 경기에 대한 불안감과 캘리포니아주 예산 위기를 꼽았다.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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