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뉴욕증시는 정전사태 여파로 거래량이 급감한 가운데 보합권을 유지했다. 다우지수는 11.13포인트 오른 9,321.69로 마감됐고, 나스닥 지수는 1.66포인트상승한 1,702.01로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는 0.16포인트 오른 990.67로 전날 종가에 비해 거의 변화가 없었다. 뉴욕 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시장은 정시에 개장했지만 거래량은 나스닥이 7억주, 거래소가 6억주에 미치지 못해 평소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이날 발표된 7월 산업생산과 소비자 물가 통계, 델 컴퓨터의 실적 등은 모두 긍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으나 거래가 워낙 위축돼 별다른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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