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사랑 전했어요”
▶ 라이프교회 단기선교팀
워싱턴 지역 한인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멕시코에 한인들의 온정과 복음을 전하고 돌아왔다.
청소년과 장년 등 8명으로 구성된 라이프교회(임헌묵 목사) 단기선교팀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캔쿤에서 시내 전도집회와 노방전도,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 등 다양한 선교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예수 사랑을 실천했다.
미국 청소년 선교단체 YW AM(Youth with a mission)에 참가한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 연합해 가진 이번 선교에서는 교회건물 페인트 칠하기, 마을 견학, 공원 전도 집회, 학교운동장 풀깍기 및 청소, 주민들과의 축구시합 등 봉사활동이 많았으며 그룹기도회, 스탭들의 간증과 설교 등을 통해 신앙을 도전받기도 했다.
임헌묵 목사는 “이동할 때마다 샌드위치로 배를 채우며 100도가 넘는 더위와 습기 속에서 참가자들이 고생을 했지만 큰 은혜와 보람속에 기쁨의시간을 가졌다”며 “돌아올 때는 더 전도와 봉사를 하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고 말했다.
멤피스에 본부를 둔 YWAM은 매년 여름 전국 기독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단기 선교를 실시하고 있다.
단기 선교 참가 정보는 www.missiontrip.com에서 얻을 수 있다.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