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회, 18개월간 각종 노인 건강 프로그램 실시
새크라멘토 한인회는 가주 사립재단에서 5만여 달러의 보조를 받아 앞으로 18개월 간 이 지역 노인건강에 관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게된다.
김익창 박사와 그레이스 김 전 한인회장등 뜻있는 한인들이 한인노인들을 위한 건강향상과 예방 및 유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가주 사립재단에 지속적으로 요청해온 결실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크라멘토 한인회가 역사상 처음으로 주류사회 재단의 지원 금을 받아 운영되게 되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
가주 재단 측은 앞으로 18개월 간 노인건강 문제가 개인이 아니라 커뮤니티 차원의 관심과 의식을 높이고 한인 노인건강 문제와 그 대책 방향에 대해 얼마나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문제를 다루는지 관찰하는 시험 과정으로 살펴 보게된다.
이 프로그램의 관장인 김익창 박사는 "한인사회의 우수한 계획성과 조직, 정확한 조사와 실행기록 등을 확고히 하여 더 큰 프로젝트가 계속 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인 건강정보 센터’가 운영되면 건강 정보 소식 출판과 건강강좌 및 응급통역과 무 건강보험자 문제도 다루게된다. 총 책임자는 박승걸 한인회장이 맡게되며 사무총장에 변청강, 기획실장에 Mike Lee전 목사, 재무는 그레이스 김 전 한인회장이 봉사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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