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미 정전사태를 몰고온 4개의 전력선중 3개를 소유한 ‘퍼스트에너지’사가 신용하락 위기등 각종 악재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 인터넷판이 19일 보도했다. 정전사태와 관련 주초 주가가 한때 10% 곤두박질치기도 했던 오하이오주 소재 퍼스트에너지는 현재 150억달러의 채무로 신용등급 하락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정전사태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 소송에 휘말리게 될는지 모른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퍼스트에너지측은 지난 18일 “소유 전력선은 사고 몇 시간부터 작동하지 않았으나 경고벨이 울리지 않은 것”이라며 “사고전에 이상징후를 보였던 것은 이스턴 인터커넥션 소속 전력선”이라며 자사의 책임을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조사 담당자들은 퍼스트에너지 소유 전력선에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 시장 분석가들은 현재 ‘정크’보다 두 단계 위인 이 회사의 신용등급이 더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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