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윌셔 불러버드와 놀만디 애비뉴 남동쪽 제이미슨 프라퍼티 소유의 사무용 빌딩(3470 Wilshire Bl.)에 22일 밤 도둑이 들어 최소 8개 이상의 사무실에서 현금과 귀중품 등을 털어 달아났다.
빌딩 입주자들에 따르면 이 건물 2층, 4층, 10층, 11층 사무실에 도둑이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 잠금 장치를 열고 들어갔으며 한인 CPA 사무실에서 현금 200달러가 없어진 것을 비롯해 다른 한인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랩탑 컴퓨터를 도둑 맞기도 했다.
한 입주자는 하루 전인 21일 밤에도 맥도널드가 입주해 있는 맞은편 3450 윌셔 빌딩에도 도둑이 들었다고 주장했다. 정상업무가 시작되는 25일 사무실이 문을 열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한달 전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입주해 있는 옆 건물에서도 도둑 신고가 들어왔다”면서 “인근 오피스 건물의 도둑 신고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LA 한인타운 윌셔 불러버드와 놀만디 애비뉴 남동쪽 제이미슨 프라퍼티 소유의 사무용 빌딩(3470 Wilshire Bl.)에 22일 밤 도둑이 들어 최소 8개 이상의 사무실에서 현금과 귀중품 등을 털어 달아났다.
빌딩 입주자들에 따르면 이 건물 2층, 4층, 10층, 11층 사무실에 도둑이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 잠금 장치를 열고 들어갔으며 한인 CPA 사무실에서 현금 200달러가 없어진 것을 비롯해 다른 한인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랩탑 컴퓨터를 도둑 맞기도 했다.
한 입주자는 하루 전인 21일 밤에도 맥도널드가 입주해 있는 맞은편 3450 윌셔 빌딩에도 도둑이 들었다고 주장했다. 정상업무가 시작되는 25일 사무실이 문을 열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한달 전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입주해 있는 옆 건물에서도 도둑 신고가 들어왔다”면서 “인근 오피스 건물의 도둑 신고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배형직 기자>
<2면에 계속·배형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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