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놀이 청소년 찾습니다

전통문화 익힐 기회… 보수 지급

연습 9월8일(월) 시작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오는 9월20일 오후3시 올림픽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제30회 코리안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인 ‘민속놀이’에 참여할 한인 청소년들을 모집합니다.

축제30주년과 이민100주년 기념으로 어느때보다 다채롭게 꾸며지는 올해 코리안 퍼레이드는 미주 한인사회 최대 축제로서 우리의 고유문화를 알리고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본보는 이 흥겨운 우리 민속놀이에 매년 한인사회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참가시켜 더욱 뜻깊은 축제 한마당으로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참가 청소년들에게는 연습 및 행사에 따른 보수가 지급됩니다.

대상자는 중·고교에 재학중인 18세 미만 한인학생으로 연습기간은 9월8~20일입니다. 미래를 짊어지고 갈 2세들이 한국의 전통을 배우는 산 교육장이 될 민속놀이에 한인 학부모들의 관심과 청소년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문의 (323)692-2068 본보 사업국.

꽃차탑승 어린이 모집

6~14세 대상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한국의 날 축제의 하나로 9월20일 개최되는 코리안 퍼레이드 꽃차에 탑승할 어린이들의 탑승 신청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미주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꽃차 행렬은 수만 연도 관중들로부터 큰 인기와 사랑을 받아온 행사입니다.
아름답게 꾸며진 꽃차에 탑승해본 어린이들은 즐겁고 보람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꽃차 탑승 대상자는 6~14세 남녀 어린이로 한복을 입어야 하며 신청은 본보 사업국 (323)692-2068로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