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여자친구를 고문하는등 가정폭력 혐의를 받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거주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200만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았다. 올해 24세의 엘버트 플라워스는 26일 인정심문에 출두해 판사가 기소내용 및 보석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플라워스는 지난 22일 자신의 여자친구를 침대에 묶은채로 뜨거운 다리미와 가위등을 사용해 여자친구를 살해할 시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여자친구가 탈출해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검찰의 쉐런 우 검사는 200만달러의 보석금을 신청해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우는 이미 한차례 이와 유사한 범죄를 저지를 용의자가 집행유예 기간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또다시 같은 종류의 범죄를 일으켰다고 말하고 더구나 이같은 끔찍한 범죄는 공공에게도 위협이 되는 만큼 200만달러의 보석금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플라워스는 이날 유무죄를 인정하지는 않았다. 한편 플라워스의 여자친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