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7일 리버사이드 헌트팍 운동회·가요경연등
인랜드한인회(회장 우병하)는 오는 9월27일을 ‘인랜드 한인의 날’로 정하고 한인사회 전체가 참여하는 대대적인 기념축제를 펼치기로 했다.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리버사이드 헌트팍(3936 Chestnut St.)에서 펼쳐질 인랜드 한인의 날 행사는 단체 및 교회대항 배구대회와 릴레이, 족구, 줄다리기 등 운동시합과 주부 가요경연대회 등으로 이뤄지며 LA 총영사관에서 후원할 예정이다.
9인조 경기로 열리는 배구대회는 남자 7명, 여자 1명, 교역자 1명으로 각 팀이 이뤄지고 21점 3세트로 치러진다.
인랜드 한인의 날 준비위원장을 맡은 인랜드한인회 이원영 부회장은 “인랜드 지역 동포들의 단합과 발전 및 체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행사가 마련됐다”며 인랜드와 인근 지역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각 종목별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트로피 등이 수여되며 모든 참가자에게 인랜드한인회가 마련한 식사와 음료수가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회나 단체는 31일까지 인랜드한인회로 신청하면 된다. 13일 오후 6시 한인회 사무실에서 대표자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문의는 (909)890-1260
<박덕만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