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더 이상 북핵 6자 회담의 후속 회담에 대해 관심과 기대가 없다고 이번 베이징 회담에 참석한 북한 대표단이 30일 밝혔다.
이날 귀국길에 오른 북한 대표단은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이런 종류의 회담은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이어 미국이 우리 나라(북한)를 무장 해제하길 원한다는 점이 명백해진 만큼 우리에게는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는 지난 27일부터 3일 간 베이징에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 회담을 갖고 ▲대화지속을 통한 이견조율 ▲차기회담 가능한한 빠른 시일 내 재개 ▲추가적인 상황악화 조치 금지 ▲북핵 문제의 대화를 통한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비핵화 ▲북한 안보 우려 해소 ▲동시병행을 통한 해결 등 6개항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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