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리사이클 50달러선
셀폰 헌납후 세금공제
낡고 오래된 것일수록 정감이 가는 물건들도 있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 전자제품들은 예외이다. 성능과 기능이 떨어져 박물관에라도 보내야 될 오래된 컴퓨터, 셀폰, 캠코더, TV 등을 가지고는 있는데 버리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끼고 있자니 ‘애물덩어리’처럼 영 부담이 되는 것들이라면 도랑 치고 가재 잡는 식으로 1석 2조를 누려보자.
■리사이클을 이용하면 최고 50달러까지 건질 수 있다.
게이트웨이(www. gateway. com)에서는 오래된 것을 리사이클하고 새 PC를 구입하면 50달러까지 리베이트해 주고 있다. 델(www.DellExchange. com)에서는 새 것을 구입할 때 헌 것을 가져가면 새 것의 가격을 할인해 준다.
■온라인 판매를 시도해본다.
최근 10년된 맷돌 만한 캠코더가 e-베이(www.eBay.com)에서 50달러에 팔렸다.
■헌납후 세금공제를 받는다.
모토롤라(www.motorola. com)와 버라이존(www. verizon.com)에서는 오래된 셀폰을 기증 받는다. 이는 가정 내 폭력 희생자나 컴퓨터 포 키즈(www.C4K.org)를 위해 사용된다. 400달러짜리 컴퓨터를 기증하면 108달러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
■트레시폰 닷컴으로 보내면 소액을 건질 수 있다.
오래된 셀폰을 모아서 한꺼번에 www.Trashphone.com으로 보내면 개당 2∼3달러씩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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