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포트워스 한인학교 교사들은 유치부 어린이들의 한글교육을 위한 교제개빌에 온 정성을 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오후 1시30분 빛내리 교회 은혜한국학교에서 가진 하와이개최 재미 한인학교 학술회의 참석자들의 자료전수회에는 60여 한인학교 교사들이 참석, 미국에서 자라나는 어린이 한글교육에 대한 초미의 관심을 보였다.
이날 자료 전수회에는 5명의 미리 선정된 학술회의 참가교사들의 발표가 있었는데 교사들은 주로 유치부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흥미를 유발시켜 자발적이고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게 유도할 수 있는가에 초첨을 맞춰 자료를 전수했다.
이날 발표자로는 손정희교사(시사를 통한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 지정란교사(마인드 맵을 통한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 임혜자교사(몬테소리를 통한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 김금자교사(퍼즐놀이를 이용한 효과적인 한국어교육), 김미령교사(쉽고 재미있는 한글 맞춤법 동요) 등이다.
특히 자료전수교사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료들과 게임 놀이, 시청각 교재들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킴으로 효과적이고 능률적인 지도를 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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