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탯 포 휴매니티(Habitat for Humanity)가 건설한 주택에 한인 2가정이 입주했다.
무주택 가정에 실비로 주택 을 지어 공급하고 있는 해비탯이 4일 10시 갈랜드시에서 무주택 건설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이날 홉킨스 애비뉴의 3채의 주택 헌당식 가졌다.
501 홉킨스에는 변씨 가족이 505 홉킨스에는 안씨가족이 나란히 이웃해 입주한 이날 새 주택 헌당 행사에는 해비탯 관계자를 비롯한 건설 후원사,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갈랜드시 505 홉킨스 애비뉴 주택 앞에 마련된 기념식장을 메웠다.
501 홉킨스에 입주하게된 변희택씨는 현 갈랜드 동부장로교회 전도사로서 좋은 교육기회를 얻고자 미국으로 이민했으며, 505 홉킨스에 입주케 된 안상철씨는 보다나은 인생을 설계하기위해 10년전 미국으로 이민했다한다. 내집마련의 꿈을 해비탯의 도움으로 이룬 이날 이자리에는 갈랜드 아시안 아메리칸 테스크 포스 박영남의장, 시 공무원 정민영씨가 함께 자
리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해비탯 국제업무를 맏고있는 필립 브릿지워터는 “갈랜드시 에서 주택을 지어 공급하기는 10주년에 불과 하지만 해비탯 은 지난 1976년 이래 세계 89개국에서 15만채의 주택을 건설 무주택가정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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