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한글과컴퓨터에서 출시한 ‘마이한글드라이브’를 미주 지역에 판매하고 있는 테너사는 한국 IT 업체들의 미주 지사 및 판매 창구 역할을 해주는 마케팅 전문 회사이다.
특히 이번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마이한글 드라이브’는 범용직렬버스(USB) 드라이브에 워드프로세서 ‘아래아 한글’을 탑재한 신제품.
이 제품을 이용하면 ‘아래아 한글’이 설치되지 않은 PC에서도 ‘아래아 한글’ 문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시스템을 보호하는 PC 잠금, 중요 파일 암호화, 금융인증서 관리등의 부가기능까지 편리를 제공한다. 용량은 128MB, 256MB 2가지로 512MB, 1GB 제품까지 나올 예정이다. 가격은 미주 판매가 99달러.
테너는 ‘마이한글드라이브’ 미주 총판 뿐만 아니라 반도체 클린룸에 들어가는 각종 소모품들을 공급하기도 한다.
테너사는 휼렉 팩커드에서 11년의 풍부한 마케팅 경험을 갖고 있는 김지완 대표외에 5명의 외국인 직원들도 각 분야에서 활동했던 베테랑 세일즈맨들로 구성됐다.
이미 한국 뿐만 아니라 LA와 유타에도 지사를 갖출 정도로 탄탄한 네트웍도 자랑한다.
특히 불경기속에 허덕이는 한국 IT 기업들의 미국 판매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을듣고 있는데 세일즈 전문가들이 모여서인지 쉽지 않는 판매 루트까지 쉽게 연결시켜 준다.
’한글과 컴퓨터’ 뿐만 아니라 나모인터렉티브, 한시큐어, CSE 월드등의 미주 판매 총판과 10여개의 한국 회사들의 1인 지사 역할도 대행해준다.
회사 주소는 1630 Oakland Rd, A208, San Jose 이며 전화번호는 (408) 392-0566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