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이민 가정의 결속
10월 18일 12시(정오), 한우리
사랑의 어머니회·여성실업인협회 주최
나라사랑어머니회(회장 이란)·여성실업인협회(회장 이모경)가 공동주최하고 본보가 주관하는 전신애 미국 노동부 여성국장(사진·차관보급·59) 초청, 강연회가 18일 정오(12시)에 한우리에서 개최됩니다.
한국계 여성으로는 최초로 미국 연방정부의 차관보급에 오른 전 국장이 처음으로 아틀란타를 방문, ‘이민 가족의 결속’을 주제로 강연하며, 노동부 여성국장으로서 ‘미래의 노동시장과 자녀교육’, ‘정보통신산업과 생명공학의 급속한 발전’등의 값지고 다양한 경험을 들려줄 것입니다.
전 국장은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65년 미국으로 이민, 일리노이 주지사 특별보좌관을 거쳐 89년 일리노이 금융규제국장에 올랐고 92년에는 노동국장에 취임, 흔히 ‘주(州)장관’으로 불리는 직책을 맡아 99년까지 10년 동안 장수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미국사회의 주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매사에 긍정적이고(Positive), 활동적이며(Proactive) 인내(Persevere)해야 한다”는 전신애 국장의 강연회에 여성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2003년 11월 18일(토) 12시(정오).
▣ 장소: 한우리
▣ 주최: 사랑의 어머니회·여성실업인협회.
▣ 주관: 한국일보 동남부
▣ 후원: 메트라이프
한국일보 동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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