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있고 아름다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해야 한다. 나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하고 너무나 많은 것을 얻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구릿빛 피부에 근육이 울룩 불룩한 역삼각형의 보디빌딩 선수들을 먼저 떠올리는데, 웨이트 트레이닝과 보디빌딩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중량운동, 혹은 근력운동 이라고도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 중량 운동, 근력운동) 은 헬스클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운동 기구나 바벨(Barbell), 덤벨(Dumbbell), 공(exercise balls), 투빙(Elastic Tubing), 자기 몸의 무게 등을 이용해서 근육에 저항하는 힘을 가하는 운동이다. 근력 운동은 젊은이부터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이다. 근력 운동을 하므로서 얻어지는 효과는 무궁무진하다.
적당한 근력운동은 몸을 젊게 해준다. 우리의 몸은 20대 중순부터 쇠퇴해지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신진대사가 늦어지고 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몸의 근육도 차츰 차츰 줄어든다. 이로 인해 지방은 몸에 더욱 더 빨리 축척 되고 에너지가 줄어 들고 당뇨병부터 시작해서 온갖 운동 부족의 병이 생기는 것이다. 근력운동은 이러한 노화 현상을 예방하고 젊음을 유지 할수 있는 지름길이다.
근력운동을 하므로 몸은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지방을 효과적으로 빨리 태운다. 아무리 매일 뛰어도 왜 지방이 빠지지 않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매일 뛰기만 하면 몸이 망가진다. 그 이유는 과학적으로 밝혀졌는데 같은 근육을 매일 쓰면 그 근육의 과도한 사용으로 관절과 인대에 무리를 줄 뿐만이 아니라 근육도 상실된다. 그 결과 뛰어서 300에서 400 칼로리를 소모 했다고 해도 같은 근육의 과도 사용으로 인해 근육을 잃었기 때문에 지방이 타는 속도가 더뎌진다. 뛰는 횟수를 줄이고 적당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하는 것이 신체에 훨신 더 큰 효과를 가져오고, 지방을 빨리 태울 수 있는 길이다. 지방이 빠져야 몸의 볼륨도 생기는 것이다
근력운동은 몸의 볼륨을 잡는데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다. 가슴이나 팔 뒤쪽, 엉덩이 그리고 복부의 늘어 지는 살을 빼고 탄탄하게 하는데 웨이트 트레이닝 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 아름다운 몸을 만들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이 웨이트 트레이닝이다.
나이가 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골다공증으로 고생한다. 골다공증 환자는 의사들로 부터 근력운동의 운동 처방을 받는다.
저항운동을 통한 근육의 마찰이 뼈와 관절 그리고 인대를 튼튼하게 해준다.
여기에 나열한 효과 이외에도 근육 운동을 하므로 얻어 지는 것은 너무나도 많지만, 그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직접 체험으로서 깨우치기를 하는 나의 작은 바람이다. 내가 근육운동을 시작하면서 가장 크게 감사하는 것은 강해 졌다는 것이다. 강하고 부드러운 여성…. 그것이 바로 오늘의 나이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았다면 결코 이룰 수 없는 열매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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