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이름을 날렸던 피부과 전문약국 피보약국원장이 만드는 화장품은 뭔가 달라야겠지요. 화장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며 전세계 시장을 향해 한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참 좋은 화장품’이란 뜻을 담고 있다는 참존화장품 김광석회장(사진)이 하와이를 찾아 15일신앙간증에 이어 17일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만든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강연을 가지며 참존의 세계화 전략을 펼쳐간다.
하와이에 참존이 알려지기 시작한지는 벌써 14여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한국시장에 이어 로컬시장에도 참존화장품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리며 화장품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전파, 하와이 주민들이 갖고 있는 화장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려고 합니다
김회장은 그동안 참존을 통해 남성들도 기초화장을 하게 만들었고 화장품의 종류를 압축시켜 하나의 화장품으로 여러가지 피부관리효과를 제공하며 사회진출이 활발한 여성들의 피부관리 시간절약과 나아가 피부 지킴이로 그 이름을 높여가고 있다는 것.
하와이시장의 경우 참존에 대한 입소문이 어느정도 나있고 특히 일본시장에서 그 인지도가 높아 일본방문객이 많은 하와이 시장에서의 참존공략에 자신감을 표하는 김회장은 특히 하와이의 경우 태양광선이 뜨거워 우리 회사가 개발한 ‘알바트로스선블럭 크림의 보급이 필수적임을 강조한다.
피부 전문가가 만든 ‘알바트로스 선블럭크림’은 자외선을 확실하게 차단함은 물론 영양크림의 효과와 더불어 자외선 차단효과가 8시간 지속된다는 것. 이외에도 크림속에 미백성분이 들어있어 선블럭 효과외에도 피부트러블 없이 피부를 희게해 줌은 물론 언더메이크업 기능도 있어 골프장이나 야외운동을 즐기는 여성들에게는 이보다 이상적인 제품은 없다는 것.
’남들과는 달라야 한다’는 김회장의 기업철학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것은 ‘기초를 충실하게 다진다’는 것.
그래서 김회장은 창사이래 지금까지 색조화장품 제조에 한눈팔지 않고 기초화장품 개발에만 고집스럽게 전념하며 피부연구를 위해 중앙연구소와 응용연구소, 그리고 생물소재연구소등 연구소 설립에 남다른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여성들이 화장을 잘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화장을 지우는일이 그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클링싱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인기는 이런 저희 임직원들의 믿음과 정성이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와이에서도 이런 교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습니다
남들과 다른 화장품을 만들기 고집하는 김회장의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