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학과 이민분야엔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차원 정보의 제공이 필요합니다.”
한국서 희귀 분야 전문변호사로 한창 몸값이 뜨고 있는 홍영규(사진·서울 한국일보 필진) 씨가 올 초 ‘유학, 이민 미국변호사 홍영규와 상담하세요’(굿인포메이션사 발행)를 펴내 미주지역 홍보차 본보를 방문했다.
“이미 미주에 와 계신 유학생과 학부모, 주재원은 물론, 비자변경이나 미국 영주권 취득, 더 나아가 미국 외 해외이민이나 유학을 계획하는 동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복잡한 법률절차와 방법을 현지 사례중심으로 쉽게 풀었다”고 설명했다.
총 379쪽 분량의 이 책은 3부로 나뉘어 조기유학과 사업비자, 투자, 초청 및 취업 이민에 대해
폭넓게 다루고 있으며 세부사항으로는 가족초청, 입양절차 등 한국과의 연계에서부터 취업이민후 현지 창업기, 영주권 인터뷰 장소와 절차, 사업체 인수사례 등 미국 이민 외에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이민 전반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교보문고 올 1·4분기 유학·이민서적분야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유학·이민-’은 현재 한인서점에서 판매중이다. 고려대 법대와 아이오와주립대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한 홍 변호사는 한외종금(주) 국제금융·해외투자업무부를 거쳐 대우증권 헝가리·체코 현지법인 사장을 역임했다. 1999년 뉴욕에서 변호사자격증 취득 후 한국 ‘법무법인 하나’ 소속 미국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국제이민전문 아폴로 해외이주(주)를 설립하고, 현재 유학전문기관 글로벌 아이 에듀케이션 공동대표로 활동하면서 서울 한국일보와 이코노미스트, 매일경제TV 등 한국 유수 언론을 통해 이민·유학전문 칼럼연재와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문의(02)566-8420 이메일 kyhong@apollo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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