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사회에 충격을 주었던 부동산 구입에 따른 문제점 표출과 관련 한인사회 각계전문가들이 이를 방지하고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부동산의 모든 것, 시작부터 클로징까지...’를 주제로 자원봉사 계몽운동에 나섰다.
이와 관련 각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제 2의 신가호씨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세미나를 오는 18일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한다.
30일 저녁 유니버스 모기지서 회동한 각분야 전문가들은 세미나에 앞서 세미나 주제와 발표시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자리를 마련한 정영희씨는 부동산 구입을 계기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한인 동포들에게 건전하고 올바른 정보와 상식을 제공키 위해 이 회의를 주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부동산 구입시 필요한 주택 구입의 함정, 융자비리, 집을 팔고 살때 유리한 조건, 주택구입시 필요한 서류, 클로징시 꼭 확인해야할 서류, 주택구입시 확인해야 될, 문제점, 주택 인스펙션에서 무엇이 더 중요한 것인가?, 주택 수리와 개조에 관한 견적, 우박 피해, 내집가격 측정, 집 보험과 클레임 이용방법, 클로징 비용의 실체와 소비자 권리 등 부동산 구입에서부터 입주까지 모든 문제를 점검하고 풀어나가는 일찬내용이다.
이번 세미나에 공포들에게 도움을 주게될 각 분야 전문가들은 정혜진씨(융자비리), 정영희씨(부동산), 김훈씨(융자), 전성욱씨(인스펙터), 이창진씨(리 모델링, 주택수리), 김용철씨(클레임), 이인선씨(재정), 이지연씨(소비자 권리), Matt Sturkie(내집가격 측정)등이 주택구입과 관련 제반 뷴쟁을 야기시키는 모든 문제들이 주제로 발표된다.
특히 이자리에는 노인들을 위해 자택을 사랑방으로 내 놓은 오흥무씨와 오명자씨 부부가 나와 자원봉사역을 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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