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하버드대학과 MIT에서 수석 입학 사정관을 역임한 교육전문가 앤젤라 엄씨를 초청, 오는 9일(일) 오후 6시 메릴랜드 저먼타운 소재 휄로쉽교회에서 ‘대학진학 무료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대학 진학에 필요한 제반사항과 입시경향, 명문대 입학에 필요한 학업성적, 대학 입학 등록 절차의 변화, 학비 재정 보조 등 다양한 교육 정보가 전달될 이번 세미나는 자녀의 성공적 대학진학을 원하는 초,중,고 학부모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인 자녀들이 명문대학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엄씨는 남가주에서 고교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하버드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7년간 하버드대학과 MIT대학의 입학 사정관을 거쳐 현재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개인교육 컨설턴트 겸 대입 전문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열린 대학 진학세미나는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총 1,000여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누린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이중언어로 진행돼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세미나 장소: 18901 Waring Station Rd., Germantown, MD
▲문의:(703)941-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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