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 플로싱은 현대적이면서도 아마도 가장 오래된 인류의 버릇일지도 모른다. 일리노이 대학의 고고학자 레슬리아 흘러스코는 많은 학자들이 궁금해하던 200만년전 유인원의 두개골 이빨에 난 자국을 해명할 수 있게 됐다며 유인원들은 풀로 이빨을 쑤셨으며 이빨에 난 자국은 바로 이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많은 학자들은 200만년도 더 된 유인원의 이빨에 이상한 자국이 이를 쑤시거나 플로싱을 해서 생긴 것으로 짐작해 왔으나 현대의 플로싱이나 이쑤시개로 이를 쑤셔서는 이빨에 자국은 남지가 않아 불가해한 일로 남아있었다. 흘러스코 교수는 저널 ‘현대 인류학’에 발표한 논문에서 최근 피크닉을 갔을 때 한 동료가 풀 조각으로 이를 쑤시는 것을 보고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미스터리가 풀릴 수 있게 됐다며 유인원의 이빨에 난 자국은 풀로 플로싱을 해서 생긴 자국이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플로싱은 아마도 인류의 가장 오래된 버릇인 것 같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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