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공인회계사협회(회장 강신용)는 17일 JJ그랜드 호텔에서 11월 월례 세미나를 열고 ‘최고 경영자의 자질’을 주제로 스티브 김 전 자일런 회장의 특강을 들었다. 알카텔 벤처스의 매니징 디렉터인 김 전 회장은 “비즈니스는 각 분야가 모두 건강해야 전체가 활성화된다”며 “최고 경영자는 모든 유기체가 톱니바퀴처럼 물려 돌아가도록 전체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나누면서 “기업이 크다 보면 인원을 계속 충원할 수밖에 없는 데 이 과정에서 노동성이 떨어질 수 있다. 생산성 향상과 기업활동의 최적화를 어떻게 조화시키느냐가 인사관리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회장은 “회사의 비전을 종업원들에게 이해시키고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할 수 있는 열린 자세가 최고 경영진에게는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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