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바이 파워레인저, 헬로 쿠킹 토이.
샌타가 가져다 주는 아이들 선물에서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 쿠킹 토이가 늘고 있다.
이 업계에 따르면 작년에도 매상이 7%가 늘어나 1억1,000만달러에 달했는데 올해는 크게는 30%까지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매일 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요리채널 ;아이언 셰프;는 요즘 젊은 주부들보다 2∼11세 어린이들에게 더 인기다. 한 에피소드마다 척척 맛있는 요리 몇 가지씩을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솜씨’에 아이들이 넋이 나갈 지경이다. 이런 TV 요리 프로그램이 뜨는 것과 맞물려 피자, 쿠키, 케이크 등 아이들이 만들 수 있는 요리 장남감도 함께 뜨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요리강습 프로그램도 늘어나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토이 장난감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하스브로사에서 나온 ‘이지 베이크 리얼 밀 오븐’(30달러), 키즈 쿠킹 킷사에서 나온 ‘타이드 업 인 낫츠 프레즐 킷’(15달러), 로즈 아트사의 ‘인스턴트 베이크 테디 베어 케이크’(7달러), 스핀 매스터의 ‘맥퍼리 메이커’(25달러), 왬 오사에서 나온 ‘스낵 타임 구미 카트’(15달러) 등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