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C. 탐슨 뉴욕 시 감사원장이 4일 오전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 한인 경로회관을 방문, 커뮤니티 노인 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약속했다.
지역 커뮤니티 노인 프로그램을 시찰하기 위해 존 리우 뉴욕시의원과 함께 경로센터를 찾은 탐슨 감사원장은 노인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뉴욕시가 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재정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지역 커뮤니티 노인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있는 한인 봉사센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KCS 김광석 회장은 선출직 공무원인 뉴욕 시 감사원장은 시 재정을 총괄하는 재정의 수장으로 그의 방문이 한인 커뮤니티 노인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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