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택시를 이용하실 때는 꼭 T&LC 소속 콜택시를 불러주세요
10일 오후 본사를 내방한 뉴욕 한인 T&LC(회장 정봉주)상조회 임원들은 손님들의 안전과 권익을 위해 T&LC 정식면허(헥 라이센스)를 소유한 콜택시의 이용을 당부했다.
정봉주 회장은 T&LC 정식면허를 소유한 기사들은 매년 평균 약 8,000달러(년) 내외의 보험료가 요구되는 대인 사고보험에 가입, 사고 시 손님들이 최고 30만 달러(사건 당)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T&LC 콜택시 이용은 한인 콜택시업계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신분상 T&LC 면허를 취득할 수 있으나 비싼 보험료와 도로세, 영업(다이아몬드)세, 차량 검사세, 약물테스트 비용 등을 이유로 T&LC 면허취득을 미루고 있는 비영업용 기사들은 보다 나은 장래를 위해 보험이 새롭게 시작되는 내년 2월까지 T&LC 면허를 취득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형우 부회장은 절반의 합의였지만 함께 사는 길을 모색했던 지
난 사장단과의 모임에서 나온 여러 현안들을 하루 빨리 문서화시키는 것이 급선무라며 사주와 T&LC, Non T&LC가 더불어 잘 사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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