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신장위원회(위원장 박윤용)과 테렌스 박 민주당법사 대표위원은 14일 퀸즈성당에서 아동폭행죄 누명을 쓰고 있는 김교헌부부 구명운동을 펼쳐 150여명의 동포로부터 지지 서명을 받았다. 이로서 이 구명운동에는 현재까지 850명이 넘는 지지 서명을 받았다.
박윤용 회장은 김씨 부부의 누명이 벗어질 수 있게 교회협의회와 함께 사건의 조속한 사실를 밝혀줄 것을 검찰에 호소할 계획이다. 테렌스 박 위원도 1,000명이상의 지지서명서를 받은 후 사건이 발생한 지역의 정치인들과 검찰총장를 만나 조속한 사건의 진상조사을 요청할 예정이다.
테렌스 박 위원과 박윤용회장은 억울하게 폭행을 당하고도 아동폭행죄의 협의를 받고있는 김교헌씨 부부의 협의를 벗는데 그치지 안고 일단 협의를 벗은 후 경찰의 인종차별적 대우도 집고 넘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렌스 박 위원은 이번 캠페인에 뉴욕한인회 및 각 한인 단체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며 이번주에 사건이 발생한 지역 정치인들과 회동이 있
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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