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위반 티켓을 받고도 제대로 변명 한번 못해보고 벌금을 내야 했던 사람들을 도와 티켓이 취소되거나 감면되게 도와주는 웹사이트가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parkingticket.com’은 15일부터 19일까지 주차위반으로 티켓을 발부 받은 사람들의 티켓 심사 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뉴욕시의 주차위반 티켓의 벌금이 늘어난 이후 크리스마스 샤핑 시즌을 맞아 주차에 신경 쓰는 요즘 주차위반 티켓을 받지 않을까 고민하는 대도시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웹사이트의 글렌 볼로프스키 사장은 한 장에 115달러나 하는 티켓은 개인에게 너무 큰 부담이다며 1장이던 100장이던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욕시 티켓 주차 위반 벌금 증가는 2002년 회계연도에 전년대비 25.3%에서 25.9%로 0.6%의 미약한 상승을 빼면 2001년 10월에 비해 거의 두 배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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