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 걸 목사) 산하 뉴욕한인청소년센터(대표 김정국 목사·이사장 민병덕 장로)는 20일 오후2시 뉴욕실로암장로교회(김종덕 목사)에서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파티를 가졌다.
성탄파티 1부는 찬양, 기도, 이해진 목사의 설교, 양희철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파티는 각 지역별 학원 사역팀 내 학생들이 나와 찬양과 율동, 성극 등을 각각 공연하며 예수 그리스도 오심을 축하했다.
공연을 펼친 학원사역 지역팀과 연주는 프랜시스루이스 고등학교 사역 팀의 듀엣(Duet)·난 스탑토커(Non-stop talker)·핸드벨 공연, 롱아일랜드시티 고등학교 사역팀의 바디워십(Body Worship)·브레이크 댄스(Break Dance)·성극(Play), 라과디아 고등학교 사역팀의 드라마(Drama)·트리오(Trio)·댄스, 카도조 고등학교 사역팀의 솔로(Solo)·뮤지컬·듀엣,플러싱 고등학교 사역팀의 댄스 등이다. 학생들은 모든 공연이 끝난 후 교회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친교를 나누었다.
<김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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