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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친선 공로 인정받아 ‘미국방부 장관상’수상
대뉴욕지역 한국전 참전 전우회 회원 4명이 롱아일랜드 6.25참전 롱아일랜드 지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대뉴욕지역 한국전 참전 전우회의 김성호 수석 부회장, 박명순 이사, 김순재 총무, 하세종 명예회원은 그동안 참전용사 위문에 앞장서는 등 한미친선 도모에 크게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지난 9일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에서 열린 6.25참전 전우회 송년 모임에서 상장을 전달받았다.
이 상장은 도널드 럼스펄드 국방장관의 서명이 든 국방부 한국참전위원회에서 발행한 것이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한인들은 10여년이 넘는 기간동안 롱아일랜드 6.25 참전 전우회의 정기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한미 우호 증진에 앞장서 왔다.
<이민수 기자>
대뉴욕지역 한국전 참전 전우회 회원 4명이 롱아일랜드 6.25참전 롱아일랜드 지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대뉴욕지역 한국전 참전 전우회의 김성호 수석 부회장, 박명순 이사, 김순재 총무, 하세종 명예회원은 그동안 참전용사 위문에 앞장서는 등 한미친선 도모에 크게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지난 9일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에서 열린 6.25참전 전우회 송년 모임에서 상장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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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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