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일 갑신년 새해를 맞아 “올해를 지역주의 정치, 부패정치를 청산하는 정치개혁의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정부는 공정하고 엄격한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2004년 신년사에서 “올해 실시되는 17대 총선은 지역구도 완화와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는 일대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국민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정치에 대한 여러분의 절망감과 호된 질책을 잘 알고 있으며 진정한 반성과 성찰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그러나 지금 겪고 있는 이 진통은 새로운 정치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심기일전해 흔들림 없이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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