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 이민지역사회 서비스가 8일 뉴욕 한인회에서 ‘무료시민권 신청 대행프로그램’을 실시, 올해 업무를 시작한다.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프로그램은 8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뉴욕 한인회관에서 시작되며 20일 같은 시간 베이사이드 신광교회, 27일 브루클린 한인연합교회에서 각각 실시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영주권과 소셜카드, 여권(구여권 포함), 배우자 및 자녀의 생년월일 및 영주권번호, 배우자 소셜번호 및 결혼(이혼)일자, 이민국 수수료 310달러(75세 이상은 260달러)의 수표 또는 머니오더 등을 준비해야 한다. 한편 한인봉사센터 이민지역사회 서비스 사무실에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권 신청을 대행한다.
신청문의: 718-886-6020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