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35분께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아시안 남자가 몬트레이팍에 있는 아파트에 들어가 손자를 돌보던 중국계 노부부에게 총기를 난사, 남편을 숨지게 하고 부인에게 중상을 입힌 뒤 수시간동안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다 머리에 총을 쏴 자살했다. 총격을 받은 남성은 광동어가 모국어인 60대 중국계 남성으로 사건발생후 카운티-USC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이날 밤 끝내 숨을 거뒀으며 부인은 치료를 받고 회복중이다. 몬트레이팍 경찰국 관계자는 사건발생 당시 피해자들이 돌보던 어린이는 해를 입지 않았다며 용의자는 범행직후 피해자 집 뒤편에 있는 아시안 주민의 아파트로 들어가 경찰과 대치하다가 밤 9시30분께 머리에 총을 쏴 자살했다고 밝혔다. 용의자가 숨어서 경찰과 대치한 아파트는 한인 또는 중국계로 추정되는 남성이 입주해 있으며 집주인은 사건발생 당일 밤 늦게까지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를 밝혀내기 위해 추가수사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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