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 여성 네트워크(KOWIN: 미동부지역 담당관 방숙자) 뉴욕지부(지부장 배영자)는 8일 서울플라자 영빈관에서 2004년 첫 모임을 갖고 빠른시간내 뉴욕일원 전문직 여성 데이터 베이스 작성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한국에서 열렸던 한민족 여성네트워크에 참가했던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여성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이날 이영주, 최성남, 홍정표씨를 데이터 베이스 커뮤니 위원으로 선정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5세와 2세 한인 여성들의 명단을 작성, 한민족 여성의 위상을 높이는데 적극 이용할 수 있고 또 타 지역 네트워크와도 명단을 교류하기로 했다.
또 3월초 한국 여성부장관의 뉴욕을 방문 기관동안 시카고와 워싱턴 디시 등 미 동부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지부 회원들간의 상호 교류시간을 뉴욕일원에서 마련하기로 했다. 이외에 여성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 및 2004년 세계 한민족 여성 대회 참가자 선정 등 준비에 협력할 것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방숙자 미동부 지역 담당관, 배영자 뉴욕지부장, 고정숙, 홍정표, 최성남, 이강혜, 레지나 김, 여금현, 송인숙, 위옥환, 이영주, 조진우씨 등이 참석했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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