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발표한 뉴욕시장 연두교서에 따르면 시내 공립학교 3학년생 가운데 영어와 수학 표준시험 성적이 낙제에 해당하는 레벨1을 기록할 경우 4학년 진급이 어려워진다. 이는 성적 부진 학생들도 자동진급이 가능했던 종전의 `소셜 프로모션(Social Promotion)’을 사실상 폐지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상을 3학년으로 정한 이유는 이전까지는 읽는 법을 배우지만 3학년 이후부터는 배우기 위해 읽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조엘 클라인 뉴욕시 교육감은 다음주 이같은 방안을 포함한 강화된 진급정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정책이 엄격하게 실시될 경우 올해 기준, 3학년 유급생의 숫자는 종전보다 4배 늘어난 최고 1만6,000명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급된 학생들은 별도의 학급에서 별도의 교과과정을 교육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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