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 2세가 뉴욕에 종합 엔터테인멘트 회사를 설립, 오는 8월부터 미 전역 아시안 아메리칸을 상대로 24시간 TV 방송을 시작할 계획<본보 1월16일자 A1면>이 아시안은 물론 미 주류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매진아시안 엔터테인멘트사’(대표 마이클 홍·한국명 홍효천)가 추진 중인 ‘이매진 아시안 TV’의 홍보를 담당한 ‘리핀 그룹’(Lippin Group)에 따르면 뉴욕한국일보와 함께 중국계 명보일보도 이를 보도하자 아시안 언론은 물론 주류 언론사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뉴욕 ‘리핀 그룹’의 디나 블라우 홍보원은 16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한국, 중국 사회 대표 언론인 뉴욕한국일보와 명보일보가 ‘이매진아시안 TV’ 소식을 보도한 이후 아시안은 물론 타 소수계 일간지, 주간지, 방송 언론으로부터 취재 의뢰와 문의 전화가 잇달아 쏟아지고 있다며 주류언론도 ‘이매진아시안 엔터테인멘트사’의 계획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리핀 그룹’은 로스앤젤레스에 본부, 뉴욕과 런던 등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할리우드 엔터테인멘트 업계를 비롯, 언론사들의 대외홍보를 전담하는 홍보·마케팅 대행 전문회사로 광고업계 전문지인 ‘피알 위크’(PRWeek)에 의해 최근 우수 대외홍보 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
<신용일 기자> yishin@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