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 센터(소장 김동석)가 전개하고 있는 유권자 등록 캠페인이 청년학교(사무국장 문유성)와 뉴욕한인봉사센터(KCS)공공보건부 김성호 부장, 테렌스 박 민주당 법사위원장 등의 동참으로 보다 효율적인 정치력 및 권익신장운동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8일,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에서 열린 유권자 등록 캠페인에는 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 센터와 청년학교, 테렌스 박 민주당 법사위원장이 유권자 등록과 드림액트 법안 지지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 10명의 신규 유권자를 확보하고 26명의 드림액트 법안 지지서명을 받았다.
또한 지난 11일, 실시된 유권자 등록 캠페인에도 뉴욕한인봉사센터(KCS)공공보건부 김성호 부장이 정부의료보험에 대한 세미나 및 상담을 실시하는 등 올해 들어 유권자 등록 캠페인이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한인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 단체와 테렌스 박 위원장은 매주 정기적으로 교회와 종교단체 등 한인들이 많이 모이는 장
소를 찾아,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인 정치력신장과 권익신장 운동을 전개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유권자 등록 캠페인에는 유권자 센터 김동찬 사무총장과 한울풍물패 손원영 회원, 청년학교 임윤아 드림액트 법안 코디네이터, 5.18 광주민주화 운동 재단 추천으로 현재 청년학교에서 인턴 중인 정기종, 홍우영 씨가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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