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다음주부터 17대 총선 공천자 선정을 위한 여론조사에 들어가는 등 공천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 관계자는 한국시간 22일 “지난 16일 공모 접수마감 이후 영남권을 시작으로 공천 신청자에 대한 권역별 서류 심사에 들어가 오는 26일께부터는 영남지역내 일부 선거구부터 순차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천심사위는 서류심사를 거쳐 지역구별로 3배수내 후보자를 뽑고 이들을 상대로 전화설문 방식의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여론조사에서도 후보간 우열이 분명치 않을 경우 면접과 토론까지 실시해 후보자를 압축할 예정이다. 공천심사위는 이 과정에서 단수후보나 경선후보군을 선발하게 되며, 경선지역의 경우 2월25일께까지 경선을 끝내고 늦어도 2월말께는 공천자를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한나라당은 이와는 별도로 전국적 지명도를 가진 대외인사 영입작업은 총선 직전인 3월말까지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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