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업계가 인터넷으로 음악을 불법 다운로드받은 532명을 또다시 무더기로 고소했다. 미음반협회(RIAA)는 지난해 9월에도 상습적으로 음악파일을 불법 교환한 261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RIAA의 캐리 셔먼 회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저작권을 보호하고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불법적인 음악파일 교환자들을 고소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지난 9월과 달리 RIAA는 피고소인들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이들의 컴퓨터 주소, 혹은 이들이 사용하는 인터넷 프로토콜 주소를 소장에 명기했다. RIAA는 인터넷을 통한 불법 음악교환으로 인해 음반 판매량이 현저히 떨어졌다며 카자(Kazaa), 그록스터(Grokster), 누텔라(Gnutella) 등의 사이트를 이같은 불법 음악교환이 이뤄지는 곳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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