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충전기 마련을
요즘 셀폰은 그냥 셀폰이 아니다. e-메일 머신도 되고 카메라도 되며 게임을 즐기는 콘솔 등 그 기능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다기능 다목적의 셀폰도 배터리가 떨어지면 무용지물. 다 죽어 가는 배터리를 되살리는 셀폰 배터리 충전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물론 자동차 담뱃불 라이터나 건물 벽에 장치되어 있는 전기 아웃릿이 아닌 휴대용으로만 살펴본다.
1. 셀부스트
컴팩 파워 시스템사 제품으로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옛날 라이터처럼 생겼다. 플래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셀폰 브랜드에 맞춰 6개 종류로 나와 있다. 삼성, 시멘즈, LG, 모토롤라, 노키아, 소니 에릭슨 셀폰 등 6종류에 맞게되어 있다. AC 어뎁터처럼 셀폰 밑에 꽂기만 하면 즉각 배터리가 충전되며 한번 충전하면 60분 통화가 가능하고 60시간 셀폰을 켜놓을 수 있다.
가격은 5달러99센트로 가장 저렴하며 자동차 컴파트먼트나 핸드백 속에 넣어두면 3년간 유효하다. www. cellboost.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 사이드 와인더 차저
이노베이티브 솔루션즈 & 테크놀로지사 제품. ‘전화 주서기’로는 가장 가격이 높은 24달러95센트. 5개의 다른 코드로 되어 있으며 노키아, 모토롤라, 오디오박스, 쿄세라, 소니 에릭슨 폰에 사용할 수 있다. 하얀빛이 나오기 때문에 정전 때 사용하기 편하다. www.sidewindercharger.com
3. 인스턴트 파워 차저
인스턴트 파워사 제품으로 2개의 파워 카트리지와 스마트 코드를 포함해서 14달러95센트. 셀폰뿐만 아니라 PDA와 디지털 카메라도 충전할 수 있다. 공기와 닿으면 즉각 전기를 발생하는 징크-에어 파워 카트리지로 되어 있다. 카트리지 수명은 3년이며 12종의 셀폰에 사용할 수 있다. 오디오 박스, 에릭슨, LG, 미쓰비시, 모토롤라, NEC, 넥스텔, 노키아, 파나소닉, 필립스, 삼성, 시멘즈 등이다.
60분 통화 셀부스트 값싸고 편리
사이드 와인더·인스턴트파워 차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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