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소장 정혜숙)가 제 12기 자원봉사자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오는 2월24일부터 매주 화요일 15주동안 매 2시간씩 집중 실시된다.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24시간 핫라인 상담원으로 일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가정폭력 피해자 등을 위해 24시간 핫라인 상담 전화 서비스를 위한 전문적 자원봉사자 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교육 및 홍보를 담당할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한 이 교육은 이 기간동안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메트라이프 플러싱 지점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일반 상담교육 ▲가정폭력 피해여성과 아동에 대한 이해증진 및 상담교육 ▲아동학대 ▲성폭력 ▲청소년 및 자녀교육 상담 ▲사회보장제도 및 가장폭력 피해 여성과 아동을 위한 법적 옹호 규정 ▲정신건강 ▲알콜·약물·도박 정보 및 상담 ▲24 핫라인 상담 실습 등이다.
자격은 21세 이상으로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 구사가 가능한 한인이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다.문의; 718-539-6548 교환 108번.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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