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소 한인회 임계순 전회장(58·미국명 스티브 임)이 아칸소 지역신문인 ‘아칸소 데모크랫 가제트(Arkansas Democrat Gazette)’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 뽑혔다.
신문은 1월18일자 일요판에 아칸소 한인회 임 전회장이 지난 30년간 비즈니스와 한인커뮤니티를 위한 사회·봉사활동에 있어서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고 올해의 인물 선정 이유를 밝혔다.
26살때인 지난 1972년 미국으로 이민온 임 전 회장은 현재 아칸소 리틀락의 코베와 쇼건뿐만 아니라 미시시피, 앨라배마 등에서 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사업가로 아칸소 한인회(92), 아칸소 상공인연합회(92), 미국태권도협회 후원회(93), 미주 상공인연합회 수석 부회장(2003) 등을 역임하는 등 한인사회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임 회장은 평생 모은 재산을 한인사회 소외 받은 계층들의 건강과 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는 비영리 재단 설립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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