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 가족들의 도움으로 1997년 8월 북한을 탈출한 이애란(40)씨가 뉴욕을 방문, 동포대상 통일세미나를 갖는다.
탈북난민보호뉴욕협의회장 손영구 목사는 9일 탈북자 이애란씨가 이틀전 뉴욕에 도착해 뉴욕한인들을 초청해 통일세미나를 개최하고 교회들을 순방, 간증을 한 뒤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 목사에 따르면 이씨는 탈북난민보호뉴욕협의회가 오는 13일 오전 11시 플러싱 서울플라자에서 마련한 통일강연회에 강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1997년 로스앤젤레스 한인 시인 이재학씨와 그의 딸인 영문소설작가 이혜리씨의 치밀한 작전으로 일가족 9명이 압록강 사선을 넘어 탈북에 성공, 화제가 된 이씨는 지난해 7월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 탈북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100여회에 걸처 북한인들의 실정을 고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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