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대 뉴욕지구한인개업의사협회 2004년도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승관(54·재활통증전문의) 박사는 협회 회원 배가에 힘쓰는 한편 세대간 교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능한 한인 1.5세 2세 의사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그는 시대의 요구에 따라 협회 웹사이트를 개설, 회원간 교류를 꾀하고 한인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88년 협회 창립 후 지금까지 성황리에 이어져오고 있는 무료건강검진사업을 잘 계승 발전시키고 3년 전부터 시작된 협회 장학사업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승관 신임회장은 지난 1976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 의술을 펼치다 87년 도미했다. 뉴욕주립대 외래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미 통증학회와 재활의학학회 정회원으로 플러싱에서 김승관 재활의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협회가입 문의; 718-321-2870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