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 ‘건강과 교육’의 김상규 사장이 뉴욕의 한인 전문의 20명이 제안하는 건강 지침 칼럼을 모아 ‘건강 200세’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건강 200세’는 지난 2년동안 ‘건강과 교육’ 월간지에 소개됐던 전문 의학 칼럼리스트 200여명 가운데 20명의 칼럼을 모은 것이다.내과부터 카이로프랙터, 한방 등 전문 의학분야별로 119가지 타이틀로 소개된 이 책은 뉴욕한인들에게 필요한 건강 지침서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의 필자는 전문의 11명과 한의사 6명, 전문직 종사자 3명으로 구성됐으며 각 병이나 각종 건강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김상규 사장은 뉴욕 한인들이 흔히 겪고 있는 질병 뿐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건강 상식들을 손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 책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한인들이 필요한 의학 지식들을 총망라했으며 대체의약품 및 자가진단 치료법까지 건강에 관련된 상식과 전문지식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한국에서 ‘한방과 건강’이라는 잡지를 제작하는 매일건강신문사 출판부에서 발행했으며 현재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718-661-9597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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