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또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뉴욕시 난방비 무상지원 프로그램(HEAP·Home Energy Assistance Program)이 관계당국의 홍보부족 및 신청접수가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현재 뉴욕시에서 HEAP 수혜가 가능한 60만7,000가구 가운데 40%인 24만 가구는 신청방법조차 알지 못해 혜택을 받고 있지 못하다는 것. HEAP 프로그램은 4인 가족 기준, 연소득 4만 달러 미만으로 임대주택에 거주할 경우 50달러를, 단독주택 소유주인 경우 400달러까지 무상으로 매년 난방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뉴욕주정부는 HEAP 지원비로 2억5,000만 달러의 연방기금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HEAP 신청은 800-342-3009 또는 뉴욕시 대표전화인 311로 문의하거나 웹사이트(www.otda.state.ny.us)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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