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일원에서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족사랑상담센터(소장 박순탁)와 패밀리 인 터치 등 한인 봉사기관은 2월부터 한인 어린이, 청소년, 성인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사랑 상담센터는 한인사회 처음으로 오는 27일부터 4월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9시30분 뉴저지 사무실에서 ‘분노조절 교실(Anger Management)’을 실시한다.
박순탁 소장은 “최근 분노 조절 프로그램에 관한 관심이 공공기관이나 일반 기업체에서 급증하고 있다”며 화는 모든 불행의 원인이기 때문에 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법을 배우는 것이 성공의 기본 바탕이 될 것 같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 패밀리 인 터치는 21일 오후 7시30분 플러싱 열린공간, 23일 오후 8시 리지필드 한아름 쇼핑몰내 맘앤아이 문화센터에서 허영은 박사를 초청, ‘이중문화 속에서 갖는 자녀와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제12회 좋은 아빠, 엄마들의 모임도 갖는다.
이밖에 10일부터 11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부부 행복학교와 자녀양육세미나, 가정사역세미나를,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30분, 오후 8시에는 상담자 훈련을 진행한다. 또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플러싱 소재 열린 공간에서 정정숙 박사를 초청, 제3기 뉴욕지역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나의 자녀양육 스타일 문제없나, 자녀가 바라는 사랑, 진정한 아버지상 등이다. ▲가족사랑상담센터(201-840-9916), 패밀리 인 터치(201-2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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