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부터 하와이 한인동포들의 금강산 방문이 여행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나 상품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도는 기대이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강산 관광을 추진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들은 “문의는 오고 있으나 직접 신청하는 사람은 없다”며 “겨울이 지나 봄이 되어야 관광객들이 모객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금강산 육로 관광상품이 기대보다 저조한 이유에 대해 추운 겨울철이라는 시즌탓도 있지만 북한과 미국의 관계가 최근 좋지않기 때문에 북한 방문으로 인해 혹시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노파심도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심원철 한국여행사 대표는 “현대 아산의 초청으로 금강산을 방문했었는데 너무 아름답고 좋았다”며 “여행신청 방법도 간편하고 아무런 불이익도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하와이에서는 한국여행사와 뉴아시아항공여행사 두 곳에서만 금강산 육로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