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 한인상록회(회장 정성욱)가 커뮤니티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19일 ‘주거시설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리온 호프만 퀸즈 어덜트케어센터 부대표와 사회보장국의 제임스 김 프로그램 전문가가 강사로 나오는데 지역 사회 내의 다양한 주거시설, 이와 관련한 프로그램,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19일 오후 7시반부터 플러싱의 First Presbyterian Chuch(150-20 Barcay Ave)에서 열리며 참석자들에게 저녁과 음료가 제공된다. 상록회 김신환씨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뉴욕주 주거시설 프로그램 분야의 권위자들이 나와 각종 혜택 등을 자세하게 설명한다며 행사 준비를 위해 참가 인원을 파악해야 하므로 미리 예약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718-461-3545


<장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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