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기숙사에 거주하고 술을 마셨다면 이 여대생이 강간을 당할 위험성은 아주 높다고 하버드 대학의 한 연구보고서가 경고했다. 하버드내 음주연구 공중보건센터가 지난 1997년, 99년 및 2001년 전국의 119개 대학의 여대생 2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만취나 21세 이하, 여학생 기숙사 거주, 불법 마약 복용, 백인 등이 캠퍼스 강간을 야기하는 주된 위험요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보고서는 여대생 기숙사에서 강간 피해를 당하는 위험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술을 마셨을 때는 그 위험성은 배가된다고 지적했다. 또 캠퍼스내 강간 범죄의 최대의 적은 음주라고 이 보고서는 강조했다. 여대생의 5%가 매년 강간을 당하는데 이들의 70%이상이 너무 취해서 어쩔 수가 없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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